동성로 스웨디시, 거의 빠질 듯 빼다 다시 깊게 박혔습니다
대구 동성로 스웨디시에서 오일 냄새가 남은 채 줄기를 거의 빠질 듯 천천히 빼다 다시 끝까지 박자, 그 짧은 간격에 허리가 떨리며 안쪽이 조여 붙었습니다.
동성로 쪽 방으로 들어가 오일이 등에 남은 상태에서 허리를 잡고 천천히 빼기 시작하였습니다. 줄기가 거의 빠질 듯 끝까지 나오다 멈추고, 다시 한 번에 깊게 박히자 배가 굳으며 숨이 목에서 끊겼습니다. 그 짧은 간격에 허벅지 안쪽이 떨렸고, 시트에 손바닥이 미끄러졌습니다.
빼는 속도를 더 늦추자 바깥쪽만 남긴 채 열이 맴돌았습니다. 다시 끝까지 밀어 넣을 때마다 안쪽이 조여 붙으며 허리가 아래로 가라앉았고, 발끝이 공중에서 굳었습니다. 천천히 뺐다 박는 간격이 길어질수록 몸이 먼저 반응하였습니다.
거의 빠질 듯한 지점에서 일부러 숨을 고르게 두자 허리가 가늘게 떨렸습니다. 그다음 깊이만 남기고 박히자 줄기가 안쪽을 열며 들어왔고, 손바닥이 베개 옆을 움켜쥐었습니다. 박힐 때마다 허벅지 안쪽이 더 미끄러워졌습니다.
바깥쪽만 너무 오래 남겨 두면 힘이 빠질 수 있어, 중간에 깊이만 남기고 짧게 몇 번 박았습니다. 그다음 다시 천천히 빼며 간격을 만들자 몸이 더 예민해졌고, 다음 박힘이 한꺼번에 깊이로 느껴졌습니다. 그 짧은 조정이 절정 직전을 더 선명하게 만들었습니다.
절정 직전에도 거의 빠질 듯 천천히 빼다 다시 끝까지 박혔습니다. 배가 굳으며 안쪽이 맥동했고, 뜨거운 것이 퍼지며 허리가 풀렸습니다. 바로 일어서지 못한 채 떨리는 허벅지를 손바닥으로 쓸어 내렸습니다.
끝난 뒤에도 천천히 뺐다 박힌 간격의 여운이 남았습니다. 남은 오일 냄새와 열기가 식기 전에 허리를 한 번 더 천천히 맞춰 보았고, 눈이 마주친 뒤에야 몸을 일으켜 시트에 남은 젖은 자국을 정리하였습니다. 동성로 거리를 나설 때까지 허벅지 안쪽이 아직 미끄러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