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피, 입장 때 카드 보증을 걸어 두고 나왔습니다
중앙로 쪽 오피에 들어가니 카드를 잠시 걸어 둔다고 했습니다. 얼마를 걸어 두는지, 언제 푸는지를 미리 안 물어봐서 당황했습니다.
제주 중앙로 근처에서 오피를 잡았습니다. 데스크에서 「입장 전에 카드로 보증을 걸어 둔다」고 했습니다. 예약 문자에는 그 말이 없었습니다. 저는 결제만 하는 줄 알고 카드를 냈다가, 금액이 잡혀 있는 걸 보고 멈칫했습니다. 한도가 빠듯한 카드라 더 당황했습니다.
연동·노형 쪽도 집이 갈렸습니다. 보증을 아예 안 받는 곳이 있었고, 일정 금액을 걸어 두고 퇴실 때 푸는 곳도 있었습니다. 저는 후자라서 잔액이 묶여 있었습니다. 그 차이를 출발 전에 몰랐습니다.
예약할 때 「카드 보증을 걸어 두나요, 얼마인가요, 언제 풀리나요」를 한 줄로 물었습니다. 답이 오면 그 숫자와 시각을 메모에 적었습니다. 현금만 된다는 집도 있어서, 카드 한 장만 들고 가지 않았습니다.
보증을 걸었다고 해서 그 금액이 바로 결제되는 건 아니었습니다. 반대로 일부만 잡혀도 한도가 모자라면 입장이 막히는 집이 있었습니다. 어제 들은 금액을 오늘에 그대로 쓰지 않았습니다. 요일마다 기준이 바뀌는 집도 있었습니다.
나올 때 보증이 풀리는지 데스크에서 확인했습니다. 문자로 「해제됐다」는 알림이 온 집이 있었고, 앱에서 직접 확인해야 하는 집도 있었습니다. 저는 그 확인을 빼먹고 공항으로 가려다 다시 돌아봤습니다.
요즘은 제주 오피를 볼 때 코스 금액보다 카드 보증부터 듣습니다. 중앙로에서 연동으로 옮겨 물어 봐도 「건다/안 건다」가 바로 나왔습니다. 그 한 줄이 있으면 입장 창구에서 당황하는 일이 줄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