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동 오피, 숨이 맞춰지자 깊이 박았습니다
연동 오피에서 서로의 숨이 같은 박자로 맞춰졌습니다. 그 리듬에 허리가 따라가더니, 끝까지 들어가 같이 싸버렸습니다.
연동 골목 오피 방에 눕자마자 가슴이 밀착됐습니다. 코끝이 닿을 거리에서 숨을 불어넣더니, 내 들이쉬는 박자에 맞춰 허리를 내리눌렀습니다. 귀두가 입구에 닿은 채 한 박자 쉬었다가, 같은 숨에 맞춰 한꺼번에 깊이 들어갔습니다. 속이 벌어지며 숨이 끊길 뻔했습니다.
밀어 넣을 때마다 들이쉬고, 뺄 때마다 내쉬라고 속삭였습니다. 그 박자를 지키자 마찰이 미끄러워졌고, 더 깊게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젖꼭지를 입으로 물린 채 숨을 맞춰 흔들자, 안쪽이 조여 오며 허리가 들렸습니다. 침대가 짧게 삐걱거렸습니다.
숨이 빨라지려 할 때마다 이마를 맞대고 속도를 늦췄습니다. 거의 쌀 것 같아도 박자를 지키라고 손목을 잡았습니다. 다시 천천히 들이쉬며 끝까지 앉자, 시야가 하얘지며 경련이 왔습니다. 나는 그 조임에 맞춰 더 세게 박았습니다.
마지막에는 숨을 참은 채 깊이 박아 둔 채로 싸라고 하였습니다. 내가 허리를 들어 밀어 올리자 상대도 같은 박자로 신음하며 싸버렸습니다. 액이 넘쳐 허벅지로 흘렀고, 붙어 있는 동안 속이 욱신거리며 맥이 뛰었습니다. 숨을 내쉬는 순간에서야 몸이 풀렸습니다.
빠진 뒤에도 가슴이 붙어 있어 숨결이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손가락으로 문지르자 또 한 번 허리가 움찔했습니다. 샤워실에서 등을 밀착시킨 채 짧게 문지르다 말았습니다. 물을 틀어도 숨 박자가 머릿속에 남아 있었습니다.
옷을 입고 연동 거리로 나와도 들이쉬던 박자가 남았습니다. 걸음마다 바지가 스쳐 흥분이 가시지 않았습니다. 버스 정류장에 앉아도 허리가 뻐근했습니다. 집에 와서 그 숨에 맞춰 들어가던 깊이를 다시 떠올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