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휴게텔, 옷을 한 겹씩 천천히 벗겼습니다
서면 휴게텔에서 옷을 한 겹씩 천천히 벗겼고, 서두르지 않는 손놀림에 시선이 닿을 때마다 허리가 굳었습니다.
서면 골목 휴게텔에 들어가자 상대가 바로 옷을 벗기지 않았습니다. 셔츠 단추를 하나씩 풀며 가슴을 스쳤고, 바지를 내릴 때도 허벅지를 천천히 쓰다듬었습니다. 팬티만 남은 채 시선이 사타구니에 머물자 이미 천이 볼록해져 있었습니다.
팬티 허리를 양손으로 잡고 아주 천천히 내리자 귀두가 튀어 나왔습니다. 바로 입에 넣지 않고 손가락으로 줄기를 쓸어 올리기만 했고, 그 느린 손놀림에 허리가 들썩였습니다. 시선이 올려다볼 때마다 숨이 짧아졌습니다.
상대도 가운을 한 겹씩 벗으며 가슴과 허리를 드러냈습니다. 내 손을 끌어 엉덩이에 올리게 한 뒤 천천히 무릎을 벌렸고, 입구가 귀두에 닿아도 바로 삼키지 않았습니다. 잠깐 문지르기만 하다 조금씩 깊이 들어가자 안쪽이 뜨겁게 조여 왔습니다.
복도 발소리가 들려 허리를 멈췄습니다. 옷을 벗긴 채로 몸을 붙잡고 숨만 골랐고, 소리가 멀어지자 다시 천천히 박기 시작했습니다. 서두르지 않던 손놀림이 다시 허벅지를 쓸자 전에 멈췄던 것보다 더 세게 조여 왔습니다.
절정이 오기 직전에도 속도를 올리지 않았습니다. 허리를 짧게만 흔들며 속에 쏟아지게 했고, 손이 내 허리를 붙잡은 채 시선만 맞췄습니다. 끝난 뒤에도 바로 옷을 줍지 않고 가슴에 얼굴을 묻은 채 숨을 골랐습니다.
옷을 다시 입을 때도 한 겹씩 천천히 건네 줬습니다. 단추를 잠그는 손끝에 아직 온기가 남아 있었고, 엘리베이터까지 다리가 풀린 느낌이었습니다. 서두르지 않던 그 벗기기가 가장 먼저 기억에 남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