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마

반월당 건마, 환승 호선 바꾸니 도보가 달라졌습니다

대구 반월당에서 가까운 역이라고 듣고 갔습니다. 환승역이라 내리는 호선이 달랐고, 같은 역인데도 걷는 길이 완전히 바뀌더라고요. 출구를 다시 물은 뒤에야 문을 찾았습니다.

반월당 건마, 환승 호선 바꾸니 도보가 달라졌습니다

대구 반월당 근처 건마를 잡았습니다. 「역에서 가깝다」는 말만 듣고 갔습니다. 환승역이라 일호선으로 내렸더니, 안내받은 출구 번호가 안 보였습니다. 지하 통로가 길어서 삼 분쯤 헤맸습니다. 에스컬레이터 앞에서 다시 문자를 열었습니다.

동성로 쪽은 호선마다 지상으로 나가는 문이 다르더라고요. 이호선으로 내렸을 때 듣던 출구랑, 일호선으로 내렸을 때 걷는 길이 달랐습니다. 같은 「반월당」인데도 도보 시간이 두 배로 늘어난 느낌이었습니다. 지상으로 나와 보니 처음 듣던 편의점이 반대편이었습니다.

데스크에 「지금 몇 호선으로 내렸는지」를 말하고 출구를 다시 받았습니다. 「이호선 ○번으로 나와서」라는 답이 와서 그제야 맞춰졌습니다. 환승역이면 가까운 역 이름만 받지 말고, 내릴 호선이랑 출구를 같이 받아 두는 게 나았습니다.

대구·경북 역에서 나오는 길

지도 앱은 환승 통로를 짧게 보여 주다가, 실제로는 공사 구간으로 돌아가게 하는 날이 있었습니다. 「도보 오 분」이라고 적혀 있어도 내리는 칸에 따라 십 분이 됐습니다. 역 이름만 같고 출구가 다르면 도착 시각이 밀렸습니다.

결국 맞은편 골목으로 돌아가서 도착했습니다. 로비 사람은 「어느 호선으로 오세요」를 먼저 묻는 편이 편하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걸 모르고 역 이름만 보고 환승했습니다.

다음엔 예약할 때 「내릴 호선·출구 번호」를 한 줄로 받아 두었습니다. 가까운 역이라는 말만 듣고 출발하지 않았습니다. 반월당·중앙로처럼 환승이 많은 구간은 호선이 바뀌면 걷는 길이 통째로 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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