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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 건마, 둘이 같이 가도 같은 시간 자리는 따로였습니다

일산 라페스타에서 친구를 만나 인천 구월로 갔습니다. 화면의 동반 가능만 보고 나섰는데, 같은 시각에 방 두 개를 배정하는 건 별도였습니다. 노점 옆에서 문자로 조건을 나눈 뒤에 들어갔습니다.

구월 건마, 둘이 같이 가도 같은 시간 자리는 따로였습니다

일산 라페스타 아치 아래에서 친구를 만났습니다. 인천 구월로 가자고 한 이유는 건마 화면 첫 줄에 동반 가능이 크게 있어서였습니다. 같은 시간에 방 두 개가 나는지는 그 줄에 없었습니다.

구월 로데오 골목은 간판이 건물 끝까지 올라가 있었습니다. 노점 옆에서 걸음을 멈추고, 문자 번호에 둘이 같이 들어가도 되는지와 같은 시각에 방이 두 개 나는지를 나눠 보냈습니다. 동반 됩니다만 오면 그게 입장인지 자리인지 다시 물었습니다.

오늘 답은 입장은 되고, 같은 시간 방은 하나뿐이었습니다. 한 사람은 먼저 들어가고 한 사람은 복도 의자에서 사십 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동반이라는 글자만 보고 나왔으면 약속 시간이 어긋날 뻔했습니다.

경기·인천 유흥가 쪽 출입구

수원역 앞에서 지난주에 둘이 갔을 때는 방 두 개가 같은 시각에 났습니다. 부평 쪽은 동반은 되는데 순서를 따로 적는 곳이었습니다. 경기·인천이라고 한 줄로 기억하면 다음 동네에서 한 사람만 들어갔습니다.

구월에서는 친구가 먼저 명단에 올라갔고 저는 노점 쪽 의자에 남았습니다. 직원이 동반이라고 말해도, 배정 칸에는 제 이름이 다음 타임으로 적혀 있었습니다.

금요일 밤에는 그 간격이 더 벌어졌습니다. 평일 오후에 같이 들어갔던 기억으로 구월에 왔다가, 한 사람은 열 시, 한 사람은 열한 시가 되었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문자에 적힌 입장 가능, 동시 배정은 안 됨, 대기 40분을 직원에게 보여 줬습니다. 고개가 끄덕여진 뒤에 친구만 먼저 신발을 벗겼고, 저는 그 40분을 복도에서 기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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