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휴게텔, 이벤트 칸이랑 카드 안내가 달랐습니다
수원역 근처 휴게텔을 보다가 이벤트 메뉴부터 눌렀습니다. 기간은 이번 주까지라는데, 업소 카드에는 다른 안내가 적혀 있어서 문자로 번호를 받은 뒤에야 둘이 어긋난 걸 알았습니다.
경기·인천 휴게텔을 보면 이벤트 메뉴의 기간과 업소 카드에 적힌 안내가 서로 다를 때가 있었습니다. 이벤트 칸에는 「주말까지」라고 크게 적혀 있는데, 카드에는 「평일만」처럼 다른 조건이 붙어 있었습니다.
수원역 앞 골목에서 차를 세우고, 이벤트 칸 기간과 카드 안내를 화면을 나눠 대조했습니다. 문자로 「이벤트 기간이 카드에 적힌 조건이랑 같냐」고 물으니, 메뉴는 홍보용 기간이고 실제 적용은 카드 쪽을 보라고 했습니다.
이벤트 칸만 보고 출발하면, 카드에 적힌 제외 요일·시간대를 놓칠 수 있었습니다. 두 칸이 같은 말을 하는 줄 알고 가면 현장에서 어긋납니다.
부평·일산 쪽 카드를 열어 보니 이벤트 탭에는 할인 문구가 먼저 나오고, 카드 본문에는 적용 업소·제외 시간이 작은 글씨로만 있었습니다. 탭만 읽으면 기간이 넓어 보이고, 카드를 읽으면 범위가 좁아졌습니다.
대기하다가 돌아보면서 이벤트 기간 한 줄, 카드 조건 한 줄, 문자 답 한 줄을 나란히 적었습니다. 「지금 적용되냐」만 묻지 않고, 기간과 카드 문장을 그대로 읽어 주고 맞는지 확인했습니다.
예전 이벤트 캡처를 들고 가면 지금 탭·카드와 날짜가 어긋날 수 있었습니다. 경기·인천 기준으로 오늘 열린 이벤트 칸과 오늘 카드 안내만 대조했습니다.
인천 쪽 휴게텔도 같은 식으로 보니, 이벤트 탭 문구가 먼저 눈에 들어오고 카드 안의 제외 조건은 스크롤을 내려야 보였습니다. 탭과 카드를 한 화면에 나란히 두고 기간·요일·적용 범위를 한 줄씩 맞춰 보니, 어디가 어긋나는지 바로 드러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