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안마, 샤워는 퇴실 뒤에만 된다고 했습니다
연동 안마에 들어가기 전에 씻으려 했습니다. 안내 데스크에서 「샤워는 끝난 뒤에만」이라고 해서, 탈의실에서만 옷을 갈아입고 들어갔습니다. 시설이 있다는 말과 쓸 수 있는 시각이 달랐습니다.
연동 안마를 예약하고 공항에서 바로 내려갔습니다. 카드 사진에 샤워 칸이 있어서, 코스 전에 씻을 생각이었었습니다. 데스크에서 「입실 전에는 탈의만 되고 샤워는 퇴실 후」라고 했습니다. 대기실 의자에 앉아 수건만 받고 들어갔습니다. 그날은 시설이 보이는 것과, 언제 쓰느냐가 따로였습니다.
중문 쪽은 입실 직후에도 샤워가 된다고 한 집이 있었습니다. 어떤 집은 사진만 있고, 손님이 몰리면 샤워 대기가 코스보다 길어지기도 했습니다. 표기만 보고 가면 일정이 밀립니다. 나는 「샤워는 코스 안에 들어가냐」를 먼저 듣습니다.
문자로 「입실 전에 샤워 가능한가요」「퇴실 후에만인가요」를 한 줄로 보냈습니다. 「퇴실 후만」이면 공항 샤워나 숙소에서 먼저 씻습니다. 「가능」이라고 해도 도착해서 말이 바뀌면 그날은 그 안내를 따릅니다. 짧게 물어보면 현장에서 덜 헤맵니다.
샤워실이 있다고 적혀 있어도 코스 시간에 포함된다고 보면 안 됐습니다. 주말에는 줄이 길게 서기도 했습니다. 어제는 씻고 들어갔다고 오늘도 같다고 믿으면 시간이 어긋납니다. 이용 범위는 그날 말로 다시 확인합니다.
요즘은 제주 안마를 볼 때 샤워 유무보다 쓸 수 있는 시각을 먼저 적어둡니다. 연동에서 그 말을 듣고 나서는, 탈의만인지 샤워까지인지 나눠 묻습니다. 다음에도 시설 칸이 보이면 코스 포함 여부부터 확인합니다. 그 한 줄이 있으면 공항에서 내려온 뒤 일정이 덜 꼬입니다. 표지만 보고 가면 또 같은 일을 겪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