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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 오피, 대기실이 있어도 앉을 자리가 없었습니다

대전 둔산 오피를 저녁에 갔습니다. 대기실이 있다고 해서 안심했는데, 도착해 보니 의자가 이미 다 차 있었습니다. 복도에서 서서 십여 분을 기다렸습니다.

둔산 오피, 대기실이 있어도 앉을 자리가 없었습니다

둔산 쪽 오피를 예약했습니다. 문자에 「대기실 있음」만 적혀 있었습니다. 도착하니 작은 방이 하나 있었고, 의자는 네 개뿐이었습니다. 이미 세 명이 앉아 있어서 저는 문 옆에서 섰습니다.

데스크에 「지금 대기 좌석이 몇 개인지, 저녁에 부족한 시간대가 있는지」를 물었습니다. 그날은 일곱 시 넘으면 자리가 자주 모자란다고 했습니다. 「도착 십 분 전에 자리가 비는지」를 문자로 받아 두니, 다음에 출발 시각을 조금 앞당겼습니다.

대기실이 있어도 앉을 자리 수는 별개였습니다. 로비에 소파가 하나 더 있는 날도 있었고, 그날은 복도 벤치만 있었습니다. 「대기실 있다」와 「지금 앉을 수 있다」가 다른 말이었습니다.

대전·충청 업소 대기 공간

금요일 저녁처럼 손님이 몰리는 시각에는 대기실 문이 열려 있어도 의자가 없었습니다. 서서 기다리면 통화도 불편했고, 호출이 나와도 누구 차례인지 헷갈리는 순간이 있었습니다. 좌석 수를 미리 안 물으면 그런 저녁이 반복됐습니다.

호출이 나와서 들어갈 때, 대기실에 남아 있던 분들과 순서가 섞일 뻔했습니다. 데스크에서 이름을 다시 불러 줘서 겨우 맞춰졌습니다. 자리가 부족한 날은 순번 부르는 방식도 짧게 물어 두는 편이 나았습니다.

예약할 때 「대기 좌석이 몇 개인지」「부족한 시간대가 있는지」를 같이 받습니다. 그 답을 듣고 출발을 조금 당기거나, 근처 카페에서 기다리라고 안내받은 적도 있었습니다.

둔산은 상가 건물이라 대기실이 작은 곳이 많았습니다. 같은 블록이라도 층마다 의자 개수가 달랐습니다. 저는 「대기실」보다 「앉을 자리 몇 개」를 기준으로 물어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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