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 휴게텔, 도착해서야 오늘 쉼이라고 했습니다
역삼에서 전날 통화만 믿고 건물 앞에 섰었습니다. 카드 위에 「오늘 휴무」가 작게 붙어 있었습니다. 공동현관 앞에서만 몇 분을 보냈습니다.
지역과 업종에 새로 더한 가이드 1359개 가운데 973번째부터 984번째를 이 화면에 모아 두었습니다. 앞쪽과 카드가 서로 다릅니다.
역삼에서 전날 통화만 믿고 건물 앞에 섰었습니다. 카드 위에 「오늘 휴무」가 작게 붙어 있었습니다. 공동현관 앞에서만 몇 분을 보냈습니다.
수원역 앞에서 지도 앱만 보고 내려갔었습니다. 전화로는 이미 끝났다고 하더라고요. 대기 자리 앞에서만 서 있었고, 가방만 들고 돌아나왔습니다.
상무대로에서 소셜에 적힌 시간만 보고 연락했었습니다. 글에는 받는다고 돼 있는데 답은 늦었습니다. 창만 보면서 가방 끈을 만지작거렸습니다.
해운대에서 예약 맞춰 갔는데 입구에 오늘 쉰다는 종이만 붙어 있었다. 전날엔 된다고 해서 공동현관까지 올라갔다가, 짐 들고 다시 내려왔다.
홍대 입구에서 지도 앱 영업시간만 보고 골목으로 들어갔다. 전화하니 이미 끝났다고 하더라. 대기할 데도 없어서 골목에서만 서 있었다.
연동에서 소셜에 적힌 출발 시간만 보고 연락했다. 글에는 바로 온다고 돼 있는데 답은 늦었다. 현관 앞에서만 서 있고 번호를 다시 눌렀다.
충장로에서 소셜에 적힌 운영 시간만 보고 연락했다. 글에는 받는다고 돼 있는데 답은 늦게 왔다. 신발장 앞에서만 서성이다 돌아나왔다.
반월당에서 전날 답만 믿고 건물 앞에 섰다. 입구에 오늘 쉰다는 안내가 붙어 있었다. 공동현관에서만 몇 분을 보내고 돌아섰다.
유성에서 지도·앱에 적힌 가능 시간만 보고 불렀다. 전화로는 이미 끝났다고 하더라. 현관 앞에서만 서 있다가 비밀번호를 지웠다.
연동 골목에서 간판이 꺼져 있어서 문 닫은 줄 알았다. 창문에 불만 비치길래 한 번 더 보고 나서야, 간판이랑 영업이 따로라는 말을 들었다.
역삼에서 출장 잡고 나왔는데, 당일 아침에 휴무 표시가 올라왔다. 전날 안내만 보고 움직였다가 시간만 날렸다.
지도 앱에는 아직 영업 중으로 떠 있어서 갔는데, 문 앞 안내와 전화 답이 달랐다. 어느 쪽을 믿어야 하는지 가서야 알았다.